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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난적' 멕시코, 레알 출신 귀화 전격 추진···아기레 감독 "최고의 선수를 찾는 게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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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이중국적 및 귀화 선수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멕시코는 미국, 캐나다와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위해 이중국적 및 귀화 선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대표팀 감독은 국적 배경을 가리지 않고 경쟁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

‘ESPN 멕시코판’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을 둘러싼 변화의 핵심으로 ‘이중국적 및 귀화 선수 활용’을 짚었다.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대표로 뛸 자격이 있고, 대표팀 수준에 부합한다면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둔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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