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떠날 거야!" 레알 마드리드 '충격' 내부 분열설 종식…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득점에 '칭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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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리버풀(잉글랜드)의 영입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벨링엄은 공개적으로 호드리구를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호드리구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1회 등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2024~2025시즌엔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킬리안 음바페가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하며 기류가 바뀌었다. 내부 분열까지 발생했다. 앞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호드리구는 벨링엄, 음바페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다시는 팀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다. 그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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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2.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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