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한 바퀴' 메시 보는데 15만원?…성난 인도 팬들 축구장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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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방문행사가 미숙한 운영으로 진행되자 인도 팬들이 분노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GOAT 인디아 투어'가 경기장 난동 사태를 촉발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AFP 통신은 14일(한국시간) "메시가 지난 13일 인도 콜카타의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당초 메시는 그라운드에 45분 동안 머물 것으로 알려졌지만 빠르게 경기장을 떠나자 팬들은 분노, 경기장의 좌석을 뜯어내 경기장으로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2025년 시즌을 모두 마무리한 메시는 인도의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뭄바이, 뉴델리 등에서 콘서트,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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