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올해는 '우승 양보'! 내년에는 안될걸" 손흥민의 유쾌한 도발→MLS 최고의 영입 2위…'오프시즌'에도 최고 또 최고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목록
본문
|
|
|
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앞서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이었던 지난 8월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냈다. LA FC로 전격 이적했다.
하지만 영국 팬들과는 작별 인사를 못했다. 토트넘 귀환은 미룰 수 없는 숙제였다. 회색 롱코트에 검은색 목도리를 한 그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홈팬들은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마이크를 잡은 손흥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쏘니(손흥민)가 여기에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함성과 박수가 다시 물결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