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랑 딱 '45분' 뛰었는데 아직 못 잊었다…"토트넘 전설!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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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모하메드 쿠두스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딱 45분 같이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칭찬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투더레인앤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쿠두스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더 오래 함께 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3-0 승리했다. 이 경기에 손흥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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