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반년 만에 전격 경질→'명장' 클롭 감독직 복귀, HERE WE GO급 완벽 확인! "최소한의 기회 예정"…"클롭도 대체 후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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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사비 알론소는 알라베스와의 경기까지 최소한의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경질 사태가 발생한다면, 위르겐 클롭 감독도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덧붙였다.
알론소의 위기다. 지난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코치를 시작으로 그는 2019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직을 맡아 프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반전은 레버쿠젠에서 이뤄졌다. 알론소는 성적이 부진하던 레버쿠젠에 2022년 10월 부임했다. 당시 17위로 강등권에 빠졌던 레버쿠젠은 알론소의 지휘하에 완벽히 달라졌다. 알론소는 레버쿠젠을 리그 6위로 끌어올리고 시즌을 마감했고, 레버쿠젠은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23~2024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우승을 저지하고 레버쿠젠과 함께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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