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英 단독, 손흥민 후계자 되고 싶지 않습니다…EPL 최강 크랙 토트넘 이적 주저 '맨시티-리버풀-아스널 선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英 단독, 손흥민 후계자 되고 싶지 않습니다…EPL 최강 크랙 토트넘 이적 주저 '맨시티-리버풀-아스널 선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앙투완 세메뇨는 손흥민의 후계자가 되고 싶지 않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라며 '토트넘은 본머스의 세메뇨 영입을 설득하는 데에 난관에 직면해 있다. 가나 국가대표 세메뇨는 계약서에 6500만파운드(약 1281억원)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1월 10일 이전이라면 이적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세메뇨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미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윙어로서 여러 클럽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그중 하나다. 그러나 파악한 바에 따르면, 세메뇨는 이번 여름 토트넘이 영입을 추진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북런던행에 대해 여전히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202512120100073770012056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토트넘은 손흥민 후계자를 제대로 찾지 못해서 고생하는 중이다. 손흥민이 맡아주던 왼쪽 윙어 자리에 여러 선수를 실험하는 중이다. 브레넌 존슨,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그리고 7번 등번호까지 맡긴 사비 시몬스까지 뛰게 해봤지만 어느 누구도 만족스럽지 않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