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 바디, 잉글랜드 출신으로 첫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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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백전노장' 제이미 바디(크레모네세)가 잉글랜드 출신으로 처음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가 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각) 바디가 'EA스포츠 FC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11월의 선수는 호크아이 시스템으로 기록된 경기 트래킹 데이터가 반영됐고, 바디는 3경기에서 단 1골 밖에 넣지 못했으나 여러 움직임을 통한 통계 수치가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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