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美매체 소신 발언, 손흥민 초비상, 이 문제 터지면 우승불가…"감독 영역 불안"→플레이오프 진출 경험 無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美매체 소신 발언, 손흥민 초비상, 이 문제 터지면 우승불가…"감독 영역 불안"→플레이오프 진출 경험 無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차기 시즌 손흥민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감독이 될 것이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11일(한국시각)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이 어느 팀이 될 것인지는 예측했다. 이제 이적시장이 막 시작돼 각 팀의 전력을 온전히 평가하기가 어렵지만 현 시점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5팀을 골랐다.

손흥민의 LAFC는 전체 3위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먼저 'LA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세 차례나 골대를 맞히고 빈 골문을 놓치면서 손흥민 시대의 동화 같은 출발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그러나 이 패배는 손흥민에게 MLS컵 플레이오프 첫 쓰라린 패배를 안겼고, 이는 2026시즌을 향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며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돌아봤다.
202512120100073570011972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AFC는 2026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주전급 자원 중에서 이탈한 선수는 없다. 지금까지는 로테이션 혹은 백업 선수를 모두 정리했다.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줄 위고 요리스도 재계약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득점 선두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의 호흡은 시즌 말미에 살아났고, 이들은 리그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리듬을 찾아냈다. LAFC 또한 2018년 월드컵 우승자 요리스와 재계약하며 골문에서의 안정감을 유지했다'고 좋게 평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