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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있을 때 와야 하는데…HERE WE GO 바이백 컨펌! 그런데도 케인은 "독일에 한 시즌 더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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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꿈꿔왔던 순간, 트로피를 어떻게 들지도 시뮬레이션을 끝냈을 케인인데 그라운드에 없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하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한다. 마인츠전에서 상대 프리킥 처리를 막으면서 시간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하필 시즌 다섯 번째 경고였고, 한 경기 출장 정지로 이어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케 듀오가 재회하는 모습은 보지 못할 전망이다. 해리 케인이 무관 설움을 끝낸 후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계속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TBR 풋볼'은 30일(한국시간) 케인의 측근으로부터 확인한 정보라고 강조하며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지 않고, 한 시즌 더 뮌헨에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말년을 보내게 되겠지만, 당장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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