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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 아파" 꼰대 뮌헨…'헌신' 김민재는 사과 "아킬레스건 아픈 건 내 잘못" 혹사 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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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언론은 하나같이 김민재를 물어뜯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의 신뢰 속에 혹사와 다름없이 뛴 전반기에도 이상하리만치 지적하기 바빴던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인터 밀란에 패해 탈락하자 모두 김민재 탓을 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팀 사정상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참고 뛰고 있는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오히려 고개를 숙였다.

독일 매체 'TZ'는 29일(한국시간) 김민재의 건강 상태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푹 쉬어야 한다는 충고에도 지금까지 이렇다할 휴식 없이 뛰어왔다. 그러다보니 최근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현지는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비판만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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