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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결장' 손흥민, UEL 4강도 불안…감독 해명은 혼란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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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차전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의 부상 결장이 심상찮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매번 다른 해명을 내놓으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내달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을 끝으로 긴 무관 늪에 빠져있는 토트넘으로선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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