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한국을 향한 외신의 전망은? "조 2~3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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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들은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1위는 멕시코가 차지하되, 한국과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PO) 통과 팀이 조 2위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한국은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췄다. 유럽 지역예선 PO에서 본선행을 놓고 경쟁 중인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중 덴마크의 북중미행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기세가 좋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이 멕시코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지역예선 PO 통과 팀이 3위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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