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점프' 블랑코, "韓 활동량이 멕시코를 흔들 것" 위협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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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2/06/202512060940775787_69337c93242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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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개구리 점프' 콰우테모크 블랑코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를 전망하며 한국을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라고 언급했다. 월드컵 무대에서 양발 사이에 공을 끼우고 뛰어오르는 독특한 드리블을 구사해 한국 수비진을 흔들었던 그가 이번엔 멕시코의 위험 요소로 한국을 직접 지목한 셈이다.
블랑코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폭스 스포츠 멕시코의 월드컵 조 추첨 특집 방송에 패널로 참석했다. 그는 멕시코가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안고 상대 조를 비교적 무난하게 배정받았다고 평가하면서도 단 하나의 변수로 한국을 꼽았다. 블랑코는 멕시코의 전력 우세를 전제하면서도 한국을 향해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90분 내내 움직임을 유지하는 한국 특유의 템포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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