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김민재, "부상에도 이 악물고 뛴다. 부진은 전부 내 탓"…뮌헨팬들, '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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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멋진 남자'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진 김민재(28)가 비로소 말문을 열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와 29일(한국시간)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눈을 감고 버티고 있다"며 담담하면서도 결의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실수, 부상, 혹은 너무나도 많은 출전 경기. 그건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른다. 난 여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게 내 일이다.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통증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결국 더 잘했어야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와 29일(한국시간)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눈을 감고 버티고 있다"며 담담하면서도 결의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실수, 부상, 혹은 너무나도 많은 출전 경기. 그건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른다. 난 여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게 내 일이다.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통증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결국 더 잘했어야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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