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손흥민'은 세계 37위-'라리가 구보'는 100위, 손흥민은 세계 무대 중심-구보는 아직 한 발 뒤…순위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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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33·LAFC)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디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북중미 월드컵 최고 선수 100인’ 순위에서 손흥민을 37위에 올렸다. 아시아권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평가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디애슬레틱은 현 시점의 경기력, 국제대회 성적, 대표팀 내 비중, 시장가치, 자체 지표인 FC26 평점을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여전히 아시아 최고 공격수라는 평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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