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최초' 대기록 끝내 물거품 되나?…복귀 시점 '오리무중'→챔스+유로파 결승 동반 출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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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에 큰 고비를 맞았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오는 5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 강호 보되/글림트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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