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밍 데이' 손흥민…10일 프라하와 UCL 경기 때 토트넘 방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5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 벽화 작업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맹활약한 손흥민(LAFC)의 '홈 커밍 데이'가 결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방문한다"며 "오는 10일(한국시간)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