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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할 수가' 맨유 전설, 팰리스전 PK 내준 20세 CB 격려 "이번 경험을 연료로 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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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할 수가' 맨유 전설, 팰리스전 PK 내준 20세 CB 격려 "이번 경험을 연료로 삼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레니 요로를 격려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1로 승리했다.

맨유가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직전 에버턴전 수적 우위를 등에 업고도 0-1로 패배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맨유는 전반전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 프리킥 키커로 나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조슈아 지르크지,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포를 가동, 역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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