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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밀어낸' 프랑스 FW, 세계 최고 유망주 1위 선정…"정말 의미 있는 상, 더 많은 상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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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밀어낸' 프랑스 FW, 세계 최고 유망주 1위 선정…"정말 의미 있는 상, 더 많은 상 받겠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지난 시즌 이강인을 밀어냈던 신예 공격수 데지레 두에가 한 해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골든보이를 수상한 지 한 달 만에 트로피를 받았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PSG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공격수인 데지레 두에가 골든보이 트로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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