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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진 개혁 임박!' 1,639억 원 쾌척 준비 끝→인테르 괴물 DF 2인 '동시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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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대형 영입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다. 인테르의 덴젤 존29)와 얀 아우렐 비세크(24)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9일(한국시간) "맨유가 인테르의 수비수 존봇비세크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639억 원)를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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