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72분' 마인츠, 프라이부르크에 0-4 대패…리그 8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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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AP/뉴시스] 마인츠의 이재성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재성은 72분을 뛰었고 전반 27분 1명이 퇴장당한 마인츠는 0-4로 완패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2025.12.01.
마인츠는 1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졌다.
리그 8경기 무승(2무 6패)에 빠진 마인츠(승점 6·1승 3무 7패)는 꼴찌인 18위에 그쳤고, 프라이부르크(승점 16·4승 4무 4패)는 8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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