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참사 끝에 겨우 숨 돌린 리버풀…"세트피스 안 먹히고 하나 넣은 게 얼마나 큰지 아냐" 슬롯 감독의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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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세트피스 무실점에 안도한 리버풀 슬롯 감독](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01/132873554.1.jpg)
리버풀이 마침내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인 리버풀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차 패배라는 충격적인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으며 흐름을 끊어냈고, 아르네 슬롯 감독(네덜란드)은 경기 후 “솔직히 안도감이 든다”며 숨을 크게 내쉬었다.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스웨덴)과 코디 각포(네덜란드)의 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슬롯 감독은 “상대에 기회를 거의 내주지 않았고 우리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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