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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나요…2020년대 맨유 유일 월드 클래스 이대로 굿바이? 이별 가능성 "이적 가능성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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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나요…2020년대 맨유 유일 월드 클래스 이대로 굿바이? 이별 가능성 "이적 가능성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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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말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버릴까.

영국 디 애슬래틱은 28일(한국시각)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 42명을 조명했다. 42명 선수들에 대한 1월 이적시장 한정 정보가 아니라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도 거취를 전망했다.

매체는 브루노가 맨유와의 결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브루노는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 힐랄로부터 세후 연봉 4000만유로(약 681억원)에 보너스 1000만유로(약 170억원)까지 포함된 매우 큰 규모의 제안을 받았지만 이적을 거절했다'고 먼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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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적은 건부했지만 브루노는 지난 여름에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디 애슬래틱은 '또한 8000만~1억파운드(약 1555억~1945억원) 수준의 이적설이 돌던 당시, 맨유는 브루노가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일 경우 판매에 열려 있었지만, 결국 브루노와 구단 모두 올드 트래포드에서 7번째 시즌을 이어가길 원했다'며 브루노가 맨유에 잔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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