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는 결승으로 간다'…'메시 도움 해트트릭 폭발' 인터 마이애미, MLS PO 동부 4강전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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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메시가 1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행에 성공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에 위치한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시즌 MLS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신시내티에 4-0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신시내티를 상대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공격포인트 1300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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