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를 떠나라" 혹평 딛고 일어선 월드클래스…맨유 마음 돌렸다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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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와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통 '센트리 데빌즈'는 24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유는 카세미루와 동행을 이어가길 원한다. 주급을 삭감한 새로운 계약 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2-23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성한 카세미루는 첫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맨유에 그동안 고민이었던 3선 선발 자리를 꿰차며 수비 능력과 더불어 경기 조율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첫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우승하면서 6년 만에 무관을 끊었고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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