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3AS 평점 10점' 메시 '쏘니, 난 이겼다'···MLS컵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4-0 완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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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24일 MLS컵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무려 4개의 공격포인트를 쏟아내며 팀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로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FC신시내티를 4-0으로 완파했다. 신시내티는 2025시즌 동부 콘퍼런스, 서포터스 실드 2위의 강팀이다. 정규리그에서 신시내티에 밀려 3위를 차지한 마이애미는 이날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컵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라 필라델피아 유니언-뉴욕시티FC 승자와 대망의 우승 결정전 진출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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