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리빌딩 힘 실어준다…특급 MF 영입 추진→이미 3명 후보 추려, 1월이 안되면 내년 여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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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최악의 모습으로 일관하던 후벵 아모림식 축구가 마침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부임 후 줄곧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리백 카드를 내세웠지만, 좀처럼 맨유는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15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고, 기대했던 유로파리그마저 결승에서 토트넘에 패했다.
경질설도 있었지만, 맨유는 다시 아모림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야민 세슈코 등을 더하는데 2억 파운드가 넘는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 동시에 골칫덩이들도 정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등을 내보냈다. 아모림 감독이 새롭게 팀을 꾸릴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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