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포기하지 않았다'…올 시즌 리그1 첫 득점 "PSG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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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파리생제르망(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PSG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에서 첫 골을 터트렸다. PSG는 이날 승리로 9승3무1패(승점 30점)의 성적으로 리그1 선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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