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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명성에 따라 죽음에 서열이 매겨졌다"…레체, 항의 의미로 '무지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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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명성에 따라 죽음에 서열이 매겨졌다"…레체, 항의 의미로 '무지 유니폼' 착용

[인터풋볼]주대은기자=레체가 물리치료사의 사망으로 인해 경기 연기를 요청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 사무국이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레체는 팀 물리치료사의 사망으로 인해 경기를 연기해달라는 요청이 거부되자 항의의 의미로 빈 셔츠를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레체는 28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에서 아탈란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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