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첫골' 이강인, 11월 1골·3AS '펄펄'…4만여 PSG 관중 "리"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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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홈경기 르아브르전
전반 29분 누누 멘데스 크로스 도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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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의 이강인(왼쪽 두번째)이 23일 르 아브르와 2025~26 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어시스트한 누누 멘데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파리=AP.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리!" "리!" "리!"
프랑스 파리에 이강인(24·PSG)을 연호하는 함성이 울려퍼졌다. 한때는 이적시장의 매물로 등장하기도 했던 한국축구의 핵심 이강인이 11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골이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함으로써 홈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자아냈다.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은 23일 오전 5시 5분(한국 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 2025~2026시즌 리그1 13라운드 홈 경기 전반 29분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를 골마우스 오른쪽에서 논스톱 왼발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강력한 왼발 슛은 르아브르 골키퍼 디아우의 방어를 뚫고 방향을 바꿔 오른쪽 골문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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