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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없는 초반 17분 동안 2실점 붕괴…후반전 교체 투입, 0-2→6-2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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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없는 초반 17분 동안 2실점 붕괴…후반전 교체 투입, 0-2→6-2 대역전승
바이에른 뮌헨과 프라이부르크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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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프라이부르크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를 6-2로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시작 17분 만에 두 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6골을 몰아 넣어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승1무(승점 31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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