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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주인공 또 나올까…PSG는 구단 최초, 바르샤는 최다 3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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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주인공 또 나올까…PSG는 구단 최초, 바르샤는 최다 3회 도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후 2년 만에 트레블 팀이 또 나올까. 올 시즌은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이미 두 차례 트레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도전한다.

축구계에서는 각국 1부리그와 최상위 컵대회, 그리고 최상위 대륙 클럽 대항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면 '트레블'이라고 칭한다. 어느 대륙이든 달성하기 어려운 대기록인데,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유럽에서 트레블은 더더욱 대단하다

유럽에서 첫 트레블은 셀틱(스코틀랜드)이 달성했다. 셀틱은 1966-6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와 스코티시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피언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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