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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타, 같이 WC 가자고 했는데…" 본선행 확정 후 눈물 삼킨 리버풀 동료…스코틀랜드, 28년 만에 WC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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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故 디오구 조타와 로버트슨(왼쪽부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스코틀랜드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디오구 조타의 이름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왔다.

스코틀랜드는 19일(한국시간)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6차전에서 덴마크를 4-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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