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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홀란, 드디어 월드컵 간다!' 이탈리아마저 무너뜨린 무자비한 득점력…노르웨이 98년 이후 첫 월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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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마침내 월드컵에 간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움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4-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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