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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울양천구TNT FC(이하 TNT)가 2025 K5 디비전 리그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K5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양천구TNT FC. 사진=대한축구협회

황보수 감독이 이끄는 TNT는 1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5 디비전 리그 챔피언십(이하 K5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창우 감독의 인천서구인천서곶SM을 3-0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TNT는 전반 38분 조은욱, 후반 7분 구본준, 후반 11분 용환빈의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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