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너네 친정팀 30년 무관' 조롱→'토트넘-에버턴' 팬들 분노!…"엘리엇 진짜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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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하비 엘리엇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히샬리송을 자극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뜨린 쪽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12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도미닉 솔란케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곧바로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6분 살라가 우측에서 침투하던 소보슬라이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이후 컷백을 시도했고, 디아스가 넘어지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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