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은퇴는 1~2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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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12일(한국시간) BBC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합류 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관광 행사 '투어라이즈 서밋'에 참석해 은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북중미 월드컵 때는 41세가 된다. 그 나이가 되면 큰 무대에서 물러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곧 은퇴할 것 같다. 다만 '곧'이라는 것은 1~2년을 의미한다. 1~2년 후 축구선수로서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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