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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재결합 분위기 무르익나…토트넘, 티켓값 인하+스폰서 공백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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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의 이름이 다시 토트넘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의 수익, 스폰서, 티켓 판매까지 모든 지표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 티켓 가격을 인하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내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UCL 홈 경기를 'A등급'에서 'B등급' 경기로 낮췄다. 남쪽 스탠드 최저가 좌석은 77파운드(약 15만 원)에서 58파운드(약 11만 원)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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