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카드 5장 시대' 5년째에 대한 축구계의 평가는? "창의력 저하와 빈부격차 심화 야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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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교체카드 5장 시대’ 5년째에 대한 축구계의 평가는?](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09/132729275.1.jpg)
2020년부터 교체카드가 5장으로 늘어나면서 축구계의 창의력 저하와 빈부격차가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가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는 얘기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유럽 주요 5대리그는 2018~201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선수들의 경기당 스프린트 횟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경기 템포가 빨라진 탓인데, 2020~2021시즌부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교체카드가 3장에서 5장으로 증가한 탓이 주 원인이었다. 당시 축구계는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약 3개월동안 소화하지 못한 리그 일정을 치러야 해 교체카드를 늘리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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