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잘 가라, 우린 아쉬울 거 없어' 몰래 큰 그림 그렸던 리버풀, 알렉산더-아놀드 대체 선수 이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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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복귀가 유력한 리버풀이 남몰래 큰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팀의 프랜차이즈 간판스타이자 핵심전력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팀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알아채자 마자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데 에너지를 쏟아왔다.
리버풀의 큰 그림이었다. 알렉산더-아놀드와 재계약 협상은 진행하지만 어차피 성사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하자마자 조용히 새로운 판을 짠 것이다. 결국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급의 재능을 지녔지만, 훨씬 젊고 저렴한 유망주의 영입을 지난 수 개월간 추진해왔고,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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