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배 올려줄게!" 첼시, '980억 英천재 윙어' 영입 총력→"에이전트와 비밀리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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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첼시가 제이미 기튼스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기튼스가 스탬퍼드 브릿지로 이적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에이전트와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첼시는 기튼스가 도르트문트를 떠날 경구 현재 300만 유로(약 49억 원)인 그의 연봉을 최대 700만 유로(약 114억 원)로 두배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기튼스는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그는 2021-22시즌부터 도르트문트 1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전 15경기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올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갔고 에딘 테르지치 감독 아래에서 기회를 얻었다. 2022-23시즌엔 25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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