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개월 폭풍 활약에도 신인상 불발…2위 왜? 19골 19도움 98년생 윙어 있어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7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와 동시에 리그를 폭격한 손흥민(33, LAFC) 신인상 2위에 그쳤다. 이유는 있었다.
MLS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FC의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8년생의 덴마크 국가대표 윙어인 드레이어는 올 시즌 벨기에 안데르레흐트에서 이적, 34경기를 뛰면서 19골 19도움이란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상’은 미디어, 구단 기술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드레이어는 무려 74.1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MLS가 공개한 득표율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6.3%의 지지에 그쳤다.
MLS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FC의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8년생의 덴마크 국가대표 윙어인 드레이어는 올 시즌 벨기에 안데르레흐트에서 이적, 34경기를 뛰면서 19골 19도움이란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상’은 미디어, 구단 기술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드레이어는 무려 74.1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MLS가 공개한 득표율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6.3%의 지지에 그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