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엄지성, 대표팀 합류 전 예열 완료…시즌 마수걸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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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전 교체 투입 4분 만에 득점
팀은 1-2 패배
팀은 1-2 패배

한국 축구대표팀에 승선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4라운드 프레스턴전에 교체 출전해 후반 35분 득점을 기록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측면 날개로 교체 투입된 그는 투입 4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절묘한 감아차기로 프레스턴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호재다. 11월 소집명단에 포함된 엄지성은 상승세를 타고 10일 천안축구센터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파라과이를 상대로 3년 만에 A매치 골을 기록했던 엄지성은 이달 볼리비아와 가나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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