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된 울버햄턴 사령탑, 황희찬 '커리어 하이' 함께한 감독도 후보 제외…월드컵 앞둔 '황소'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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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잉글랜드)이 사령탑 공석 상태에 놓였다. 여러 후보군이 거론되는 가운데, 황희찬(29)의 입지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공영방송 ‘BBC’와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게리 오닐 전 감독(잉글랜드)이 울버햄턴과의 초기 면담 이후, 이번 제안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해 감독 선임 절차에서 스스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오닐 감독이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협상은 무산됐다.
울버햄턴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하위인 20위(2무8패·승점 2)로 처져 있다. 10경기 동안 유일한 ‘무승 팀’이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포르투갈)은 성적 부진으로 2일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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