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입단 후 4번째 우승…리그 4경기 남기고 조기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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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셀틱, 4경기 남기고 우승 확정…양현준도 4번째 트로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4/27/131498495.1.jpg)
셀틱(스코틀랜드) 입단 이후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양현준(23)이 리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셀틱은 27일(한국시간)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끝난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셀틱은 선두(26승3무4패·승점 81)를 굳건히 지켰고, 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2위 레인저스(20승6무7패·승점 66)와 격차를 15로 벌려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다.
양현준은 6일 킬마녹과 원정경기(0-1 패)에서 당한 팔꿈치 부상의 여파로 인해 이날 결장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최고 명문에 빛나는 셀틱의 공격력은 여전히 막강했다. 전반 30분 상대 수비수 라이언 스트레인의 자책골로 앞서간 셀틱은 전반 38분과 전반 추가시간 니콜라스게리트 쿤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2분과 후반 14분 애덤 이다의 멀티골까지 더해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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