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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워머' 아놀드, 간절한 리버풀 올래? "경기 못 뛰어도 레알에 남는다"…살라 죽인 '아놀드 공백' 어떻게 메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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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워머' 아놀드, 간절한 리버풀 올래? "경기 못 뛰어도 레알에 남는다"…살라 죽인 '아놀드 공백' 어떻게 메우나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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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을 떠난 뒤 순탄치 않은 축구 인생을 살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친정 팀으로 돌아올 확률은 있을까. 공교롭게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 이후 리버풀의 상황도 덩달아 나빠지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각) "알렉산더-아놀드는 올여름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기에 적은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라며 "당시에도 그의 이적은 큰 화제를 모았지만, 지금까지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지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까지 알렉산더-아놀드는 선발 명단과 벤치를 오가며 기복 있는 출전을 이어가다가, 9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근 복귀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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