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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때문에 우리가 준우승했잖아'…"나도 인간이다" 괴로움 토로했는데! 아스널 감독, 22년 무관 탈출 집착 속 '뜬금' SON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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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때문에 우리가 준우승했잖아'…"나도 인간이다" 괴로움 토로했는데! 아스널 감독, 22년 무관 탈출 집착 속 '뜬금' SON 언급 논란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상대 선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놓치면, 우리가 우승을 못 하는 것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작은 차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하는 과정에서 뜬금 없이 손흥민의 지난 시즌 결정적 찬스 미스를 언급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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