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미스에 사과까지 한 손흥민 저격하더니…아르테타, 22년 만 PL 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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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손흥민 저격으로 의심되는 발언을 한 뒤에 승리를 가져왔다.
아스널은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번리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8승 1무 1패, 승점 25점으로 1위에 위치하게 됐다.
아스널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넣고 앞서갔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케레스가 헤더로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라이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리드를 벌렸다. 아스널은 후반전에도 경기를 지배했고 4번의 슈팅을 때려 2번의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은 2-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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