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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 호재? 악재?…'PL 유일 중국인 소유 클럽' 울버햄튼, 아모림급 신뢰 펼친다! "감독 경질 계획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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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 호재? 악재?…'PL 유일 중국인 소유 클럽' 울버햄튼, 아모림급 신뢰 펼친다! "감독 경질 계획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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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울버햄튼은 놀랍게도 감독 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월 1일(이하 한국시간) "푸싱 그룹은 울버햄튼을 인수한지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중국인이 소유한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울버햄튼을 푸싱 그룹은 매각하길 원하지 않지만 제안을 들어볼 의향은 있다. 이 상황에 울버햄튼은 강등 위기다"고 하면서 울버햄튼 위기를 조명했다.

울버햄튼은 누누 산투 감독이 떠난 후 불안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매 시즌 강등권으로 내려갔다가 감독을 바꾸고 살아남는 패턴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중도 부임한 후 살아나 잔류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즈음에 페레이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해 믿음을 드러냈는데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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